250205*04:32 RE 다시보니깐 저 대사가 정말 좋길래.. 쿠로는 사실 정말 마음이 강한 아이인데..............................(눈물. 그리고 겐이치로 진짜 개골때리는 녀석임..(그런네가좋다이자시가)
250205*04:35 RE 세키로... 캐릭터들이 선악이 뚜렷하지 않으며 그저 각자의 뜻을 품고 나아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이야기라 정말 깊은 울림을 주는 듯......... 아 또 세키로생각하네
250205*04:45 RE 근데 저런 말을 하는거.. 쿠로는 자신이 선택한 길을 회피라고 생각한걸까?.... 용윤에 대한 일과 자신의 책임을 누구보다 정면으로 바라본 일인데도.....
RE: 250207*18:40 아 다시보니깐 갈대피리 부른 후 시네마틱에서 이미 언급했구나 피의 숙명으로부터 도망칠수밖에 없다니...<라고... 하긴 처음엔 아시나를 벗어날 생각이었으니깐... 용윤끊기를 결심한 건 튜토 이후의 일들로 결심하게 된걸까...아 습 캐릭터의 변화를 좀 음미하면서 다시하고싶네 ...
나으가 사랑한 머리(잘림)250207*11:03 RE M × 나으가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주군 어떤 인간인지 너무 궁금해
RE: 250207*15:53 세키로할래?ㅎ//ㅎ 다음에 세일할 때 캣독이한테 선물해줄까? 근데 닉네임 뭐냐? 이리와봐라
250202*04:09 RE 응 그릴거 안그리고 만화봣어. 두뇌전이라는거 왜이리 재밌을까? 진짜 ㅁㅊ음..... 단점이라고는 4권까지밖에 없다. 인 <천막의 자두가르> 강추합니다.... 역사물?이라는거 존나 아름다운거인듯.........
250202*04:10 RE 살만한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꾸준히 중간중간 비춰지는게 너무 좋음..<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질 마음이니까................................. 그럼에도 복수를 선택하고 증오를 잊지 않기위해 끔찍한 기억을 부러 되새기며 살아간다는 건........................................ 얼마나 무거운 삶이냐.................................................
250202*04:10 RE 그냥 매일매일 존나게 멋진만화들 보고 취하고싶어(응 거렁뱅이되.)
250202*20:59 RE 지인들 홈 종종 로그인 안되거나 안드가지는거 무슨 문젠지 모르겠네 근데 패드로는 다 되는듯... 크롬문제인가?; 근데 엣지로 들어가도 안되던데 거의...
250203*00:07 RE 솔직히 주설도 로그 더 그려주고싶어(뭘?) 그냥... 이후얘기같은거말이야... 엔딩난지 2년되어가는 캐 로그 그리고싶어하는 나... 너무개씹자덕일까요? 요즘 무언가를 너무 오래도록 좋아하는 내가 너무 징그럽게느껴진다.../배담 어? 또멘헤라발언하네 꺼져 내몸에서 사라져 주설
범담곰250203*13:22 RE M × 헐 ㅡ ! 이거 재밋어보여서 볼까햇는데 우오오오오 ㅋ 나으가 잼게봣다고하니 이거 절대로 1000%재밋다 당장 본다 !! ! ! #그림도아름다워엉어
RE: 250203*16:20 범담곰ㅡ!!! 우오오오 ㅡ! 근데 정말 재밌어요 이 만화 본 사람들 대부분 히스토리에랑 신부이야기랑 비교한다던데 그런 류 좋아하니깐 범담곰도 잼게보실듯합니다.... 흐흐흐 #곰마워
250201*18:45 RE 어두운감정 올라올때마다 이거 보고 힘내야지 BIG LOVE 는 아름다운거야
250201*18:51 RE 이번 틔타 로괏은 진짜 잘했다 싶군아. 최근 진짜 무기력해서 하루종일 쓲뽕만하다 시간 다보내고<ㅇㅣ러면 더 자괴감들고 괴롭고 근데 또 슥뽕하고 너무 악순환이었어... 평소애도 너무 슨스 많이하는거 안좋다고 생각하면서도 끊기가 힘들었어서(ㄹㅈㄷ중독자;;) 이참에 좀 오래 끊어보고싶군아.
250202*02:02 RE 하 어디에 배경을 배치하고 어디에 단색 연출을 해야할지 이거 너무 어렵네ㄱㅜ 공부한답시고 만화봐봤자 또 만화만 우하학 재밋다하고 보고 끝남
250201*04:41 RE 오랜만에 스킵로퍼 정주행 했는데 유즈랑 마코토의 우정 파트는 정말 정말 언제 봐도 좋다........................ 그리고 여러모로 정말 섬세하고 다정한 만화라 볼 때마다 위로 받기도 하고 자기반성하게 되기도 하고ㅋㅋㅋ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으며 살아가려면 나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하는 것 같아. 요즘 그게 잘 되지않아서 스스로도 자꾸 갉아먹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피곤하게 군 것 같아서.... 나를 생각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나도 더 잘해주고 싶구나.
250205*04:32
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