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0*00:54 RE 주설은 역시 작곡가보단 연주자가 되고싶었을거라고 종종 생각했었음... 음악이어도 다 같은분야가 아니니깐........... 그래도 뭐 어쩌겟어.. 할수있는걸 해야지...<라는 느낌이겠지. 영원히 과거를 그리워하며.. 그리 행복하지 않아보이네... 사실 그냥 저냥 평범하게 살아갈듯. 근데 타고나길 우울기질이 크고 생각도 많아서.......<너는우울증이있어서생각좀그만해야할거같아 자기가 못하던것들 고치려고 노력하며 살아가보겠다고는 했지만 타고난 성질이 쉽게 바뀔까...ㅋㅋ 겉으로 티는 안 내도 여전히 왜 자기가 살았어야 했는지 의문을 가질거같아... 물론 엔딩로그때처럼 살아서 좋다고 느끼는 순간들도 함께하니깐 살아지는거겠지요...
글톤241120*01:56 RE M × 어허...주설 센치하네 막..... 누나가 주설응 연주해줄게. (글톤은 주섫의 머리를 건반처럼 두드렸다 주설의 미소녀 환풍구가 찰랑 거려 붉은 빛 머리칼이 일렁였다)
241101*01:27 RE 로그내리기용 (나만보이지만 어쨌든 최상단이 좀 거시기해서(ㅈㄴ
미곤241103*01:23 RE M × 어허 밑에뭐야...보여줘!!!!(ㅉㄴ <하 앉은 모습 다 다른거 너무 귀엽따앙ㅠㅠㅠㅠㅠ설이 앉은 모습 너무 큐티;; 조신 공손하게 앉아있던거 새록새록 기억난다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티멘헤라피아노청년아.....
RE: 241103*01:58 ㅋㅋㅋ아니뭐야!! 미곤히!!!! 안돼. . . 너무 더러워. . . 나는 아직 미곤히를 잃고싶지않아. . . .ㅋ 흐흐...연주앉은자세? 바로 갓전신생각부터..(새록새록... 연주 의자에 앉으면 다리 꼬는 편일까... 왠지 느낌이 그래..(ㅈ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