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50612*20:35 ㅋ ㅋ 범담곰ㅡ! ! 감사허이. 영원히 슈뢰딩거인 채로 둬야겠어요. . .
소드지250612*15:32 RE M × 눈아한테 잡아먹혀서 관심 더 떨어진 설이 if 진짜 흥미롭네요(쓰니야
RE: 250612*2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ㅠㅠ 약간 그 옛날만화에서 여자공포증있는 캐처럼 될거같다죠.근데 해리만은 ㄱㅊ은..(너무 옛날오타쿠스럽네요)
250614*19:25 RE 나는 역시... 하나로 오래오래 놀아주는 사람이 좋다... 커무 끝나자마자 다른 곳 가는 거 어차피 다 자기 자유라 상관 없고 그냥 성향의 차이라 뭐라 할 맘도 없지만 그냥 나는 그런 쪽은 아닌 거같아.(아무일없고 특정인저격도 아니고 그런사람이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문득 생각한거임)
250620*17:33 RE 첫작 할 때는 댓글 잘 안봤는데 이번 단편 참여한 건 이미 다 그려놓고 올라가는거니깐... 할일 없어서 종종 댓글 봣는데ㅋㅋ 작화 칭찬 가끔 있어서 진짜 무릎 털석 쾅 감사합니다 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편이기도 하고 캐디도 좀 더 개인 취향에 맞춰서 더 신경써 그리기도 했어서... 헛된 노력은 아녓구나 싶네
250602*02:49 RE 손크기 차이 그릴 때 신경쓰긴 하는데 선화만 놓고 봤을 땐 사실 잘 모르겠거든 근데 다 그리고 보면 꽤 차이나서 어라라ㅎ//ㅎ 함ㅋㅋ;; 색 차이가 나서 그런가 칠하고 보면 더 티나는거같아... 난 진짜 솥뚜껑손이 좋다.... 그냥 손발 작은걸ㅂㄹ 안좋아하는듯. 글서 아앳손도 작단 느낌 안들게 그리고싶어... 메랏손이 크다는 느낌.(설정상으로도 이거에 가까운듯) 주설..피아노쳤으니 당연히 길쭉길쭉 손 크기 있는 느낌 근데 에라쉬는 좀 작은 축일듯.
250602*03:06 RE 그릴때 아 ㅈㄴ 안그려지네 했던 그림들은 지금 봐도 당시에 들였던 노력에 비해 못그린거 티나는듯.... 근데 나 혼자 그린건 상관없거든 근데 같이 그린 건 수정하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
250602*21:41 RE 근데 나 개씹자덕이라는 말 스스로한테만 쓰긴 하는데 이 단어 자체가 탐라 누군가에겐 자기검열 드가게 만드는 무언가가 되려나 싶어서 문득 좀... 그러네?(탐라사람이 자덕이면 개이득일뿐인데.) 쩝. .. 앞으로 그냥 이 몸을 경배하라 ㅇㅈㄹ할게요(뻥이에요)
250603*03:23 RE 하........................................................ㅅㅂ 너무 아름다운 훼르소나는 진짜 존나 아름다운 게임이다............................................. 이렇게나 삶과 관계와 사랑과 믿음을.................................. 그 안의 나를................................ 긍정할 수 있다고................ 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ㅡ! ! ! !
250528*19:54 RE 주설도 에라쉬도 민첩속성인데 주설은 그냥 발이 조금 빠르고 동체 시력이 좋음 정도의 느낌이고 에라쉬는 전체적인 몸놀림이 가볍고 기민함에 가까운듯. 주설은 x축y축에서만 노는데 에라쉬는 z축까지 노는 그런 차이(뭔데. 당연히 종족값 빼두고 동일하게 생각했을 때에도 그렇단 느낌...
250528*19:59 RE 아엣은 게으른 이미지 때문에 글케 민첩하다는 느낌은 아닌 듯... 내 캐들은 대부분 지능스탯 높으니깐 그건 제쳐두고 생각해보면 역시 힘...일까... 탱+힐 느낌.(ㅋㅋ
250527*17:27 RE 도는 트윗 보고 생각하는건데.... 특정 관계에 집착은 하면 안되는거라 지양하는게 맞긴한데 보통 그 행동의 기원이 되는 감정인 질투나 서운함은... 어쩔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집착앤오같은거<안좋은사례가 너무 많았어서 그런건 알지만 감정 자체를 터부시하는 분위기가 된거 좀... 그럼. 사람이라면 나랑 잘 놀아주고 좋아하고(성애적x) 아끼는 사람한테 그런 감정 느낄수 있는 거 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실제로 딱히 앤오같은거 아니어도 친구들이 애인생겼을때도 그냥 못내 서운한 감정 느낀적 꽤 있었고 근데 그거 솔직하게 말했을때 이해 안된다 징그럽다 얘기한 친구 하나도 없었고 다들 이해된다고 했음. 앤오라는것도 사실 꾸준히 교류하는 친구인건데 당연한거아닌가? 싶어... 글서 그런 감정이 들었을 때 마냥 부정하고 외면하기보다는 그냥 받아들이고 어떤식으로 해소하고 그 감정들을 다스릴건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나는 "나는 그런거 이해도 안됨;;"하고 쿨한 나에 취한쪽이 더 싫음.(ㅈㅅㅋㅋ 어떠한 아끼는 관계의 거리감이 멀어졌을 때 서운함이나 질투를 느끼지 않는 게 당연한 사람이 있으면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당연한 사람도 있다는 걸 좀 이해하길... 감정엔 죄가 없다 그 결과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250527*17:57 RE 내가 너무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살아와서 나이브한 거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감정을 터부시해서 남는건 자기혐오밖에 없다고 생각... 근데 그렇다고 그 감정에 취하란 소리는 아니고.(아몰라 쿠션어적기도 귀찮다 알잘딱 이해하길.(ㅈ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