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7*17:27 RE 도는 트윗 보고 생각하는건데.... 특정 관계에 집착은 하면 안되는거라 지양하는게 맞긴한데 보통 그 행동의 기원이 되는 감정인 질투나 서운함은... 어쩔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집착앤오같은거<안좋은사례가 너무 많았어서 그런건 알지만 감정 자체를 터부시하는 분위기가 된거 좀... 그럼. 사람이라면 나랑 잘 놀아주고 좋아하고(성애적x) 아끼는 사람한테 그런 감정 느낄수 있는 거 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실제로 딱히 앤오같은거 아니어도 친구들이 애인생겼을때도 그냥 못내 서운한 감정 느낀적 꽤 있었고 근데 그거 솔직하게 말했을때 이해 안된다 징그럽다 얘기한 친구 하나도 없었고 다들 이해된다고 했음. 앤오라는것도 사실 꾸준히 교류하는 친구인건데 당연한거아닌가? 싶어... 글서 그런 감정이 들었을 때 마냥 부정하고 외면하기보다는 그냥 받아들이고 어떤식으로 해소하고 그 감정들을 다스릴건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나는 "나는 그런거 이해도 안됨;;"하고 쿨한 나에 취한쪽이 더 싫음.(ㅈㅅㅋㅋ 어떠한 아끼는 관계의 거리감이 멀어졌을 때 서운함이나 질투를 느끼지 않는 게 당연한 사람이 있으면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당연한 사람도 있다는 걸 좀 이해하길... 감정엔 죄가 없다 그 결과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250527*17:57 RE 내가 너무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살아와서 나이브한 거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감정을 터부시해서 남는건 자기혐오밖에 없다고 생각... 근데 그렇다고 그 감정에 취하란 소리는 아니고.(아몰라 쿠션어적기도 귀찮다 알잘딱 이해하길.(ㅈㄴ
250525*02:25 RE 문득.. 드림러야말로 진짜 승리자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드림러들끼리도 뭔 문제 많겠죠 잘 모르니간 하는 소리겠죠.
250525*02:27 RE 옛날옛적(중고딩쯤) 혼자 자캐 짜고 세계관 짜서 한 5년을 혼자 놀았던 게 요즘 문득문득 생각나고 당연히 커뮤에서 얻는 즐거움이 있지만 그때도... 재밌었어. 뭣보다 사람한테 얻는 스트레스가 0였고...ㅋㅋ(물론 그때는 커뮤뛰엇어도 ㅂㄹ 스트레스 안받았을듯 둔감 레전드라) 나는 자급자족에 만족도 잘하는 사람이라...좋았었던거같다.